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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운동'의 애슬레틱(athletic) + ‘여가’의 레저(leisure)
애슬레저
‘운동'을 의미하는 애슬레틱(athletic)과 ‘여가’를 뜻하는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스포츠웨어를 기반으로 하여 활동적이면서도 편해 보이는 옷차림을 일컫는 용어로 스포츠웨어 업계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웨어 판매를 확대시키기 위해 스포츠웨어를 일상복에 가깝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0년대 후반부터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2021년을 전후로 크게 유행하며 일반적인 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접목된 스포츠 의류로는 러닝용 조거, 등산용 바람막이, 요가용 레깅스 등이 있습니다.
제품 히스토리
1980년대의 건강 스포츠에 대한 유행이 일어났을때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이때를 생각해 보면 에어로빅용, 흔히 '쫄쫄이'라는 의상을 많이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배드민턴와 테니스에서 입는 테니스 스커트와 칼라 티셔츠(폴로티)가 일상복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010년대 초반에는 노스페이스 등 등산용 자켓과 아디다스, 나이키 등 바람막이 자켓이 붐을 이루었습니다. 그해 후반에는 육상선수들이 입던 돌핀 팬츠, 레깅스 등이 여성용 일상복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020년대 초반에는 수영복이 여름용 일상복으로 전환~
관련 브랜드
나이키, 룰루레몬, 르꼬끄 스포르티브, 아디다스, 젝시믹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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