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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가 더 이상 중요한가"

by 찐쭈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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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의 직격 질문…"금리가 더 이상 중요한가"

 

21일(현지시간) WSJ은 앤디 케슬러 칼럼니스트의 '금리가 더 이상 중요한가?(Do Interest Rates Matter Anymore?)'라는 제목을 칼럼을 게재 (부제 : '고금리에도 경제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고리대금업(usury)은 심판의 날을 맞을 것')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 상업용 부동산은 엉망
-고금리로 신용카드 연체율
-기업들의 재고 보유 부담은 상승하고 있지만, 국제유가는 반등할 기미를 보인다.

 

  • 그러면서도 자동차 판매는 보조금 지급과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 제공으로 증가세...
  • 작년에는 금리 인상으로 실리콘밸리은행(SVB) 등이 파산했지만, 대형은행은 순이자마진(NIM) 상승의 수혜를 보는 실정, 금리인상으로 인한 금융 위기는 확실히 아니라고 인식.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현금을 쌓아뒀고, 서비스 부문이 경제를 이끄는 구조로 바뀌는 것으로 판단돼.

케슬러 칼럼니스트는,

"금리가 중요할 수는 있지만, 대단한 것은 아니다"며 "우리는 이제 물류, 온라인 판매, 전자 배송의 경제이기에 중국·유럽과 같은 제조업 경제 대비 금리에 덜 민감하다"

"더 높은 금리는 중요할 수 있지만,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며 "어쨌든 연준의 금리는 무딘 수단"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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